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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센터도 소개하는 ‘제3기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5일 센터에 따르면 열정 맘&대디 서포터즈는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자녀와 함께 센터 내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 체험 후 SNS로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10명을 선발하며 비대면 오리엔테이션 후 8월 1일부터 시작해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키즈체험관 2회 무료 혜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으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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