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달 30일 대학본부에서 퇴임 직원에 대한 정년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2021년도 상반기에 정년 퇴임 직원은 강두중 서기관, 김영한 행정사무관, 최성수 주무관, 김춘심 실무관 등 4명이다.

정년퇴임식에 참석한 강두중 서기관과 김영한 행정사무관에게는 오랜 기간 공무원으로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녹조근정 훈장이 전수됐고, 김춘심 실무관에게는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송공패가 수여됐다.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영예로운 정년을 맞으신 분들이 대학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지금의 순천대학교가 있다 생각하며 감사하고, 퇴임 후에도 대학을 향한 애정을 계속 보여주시길 기대하며 퇴직 후 삶도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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