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이미지. (광명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021년 광명도시공사 시설관리 특정감사’를 다음달 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1일부터 7월 9일까지 3주간 공사가 운영하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관련 예산집행 및 이력관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이번 감사목적은 예방 및 지도적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사 내 제도개선 및 업무효율성을 강화하고 관련 조례 등 제규정 준수여부를 판단한다.

또한 공사 감사팀에서는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공사 시설관련 부조리 사항 또는 기타 감사 관련 제안 및 건의사항을 접수한다.

공사에 시설관리 부조리 사항 또는 기타 감사 관련 제안 및 건의사항이 있는 광명시민은 전화 또는 e메일로 신청을 받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시행하지 않는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시민들이 이용하시는 사업장 시설물에 개선사항을 발굴해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시설물 이용 편의를 돕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