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개인정보보호인식 주간 캠페인 단체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개인정보보호인식 주간 캠페인’을 시행한다.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뉴노멀 시대에도 개인정보보호가 우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속 새로운 일상에서도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홈페이지에 배너 탑재, 개인정보보호 홍보 동영상 링크 및 활용 등 홍보활동,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자, 이메일, SNS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첨부파일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등 개인정보보호 주요 수칙 확산운동을 전개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의 실천과 중요성이 널리 홍보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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