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지난 16일 구미시설공단에서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류시문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지원 및 봉사활동 △재난 구호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등 상호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내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뜻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참여와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같이 Plus⁺’ 사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 영역으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