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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중구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계단문화관에서 ‘닥종이 인형으로 보는 독도展’을 개최한다.
24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정감이 가는 닥종이 인형으로 독도전경, 독도 경비대와 의용수비대, 괭이갈매기 등을 표현해 관람객에게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특히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일제 침탈의 역사를 왜곡하고 야욕을 앞세워 끊임없이 영토분쟁을 일삼고 있는데 최근에는 그들의 방위백서에 일본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며 계속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구청 관광문화과 정남진 담당은 “전시회를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주권의식과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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