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 환동해안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23일까지 경상북도 동해안 5개 시군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내 숨은 인생사진 장소를 찾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환동해안의 색다른 여행지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경상북도 5개 시군 내 바다와 관련된 새로운 인생사진 장소를 발굴하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해 온라인 참가신청서에 링크주소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대상 5명, 시군별 1명,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30만원, 장려상 5명, 각 10만원, 노력상 50명,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이번 공모전은 해양 관광지가 많이 발굴되길 바라며 바다 여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