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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미군부대에서 미군 2명(미군 744~745번)이 9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 내 격리 치료중이라고 평택시는 밝혔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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