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르누와르 작품 모습.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개관 기념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8일 시에 따르면 인상파의 거장 르누와르부터 에두아르 모네, 클로드 모네,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 고흐 등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르누와르, 빛의 초대’전이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빛과 색의 미묘한 변화를 섬세한 터치로 표현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산업용 로봇을 이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국내 아티스트 그룹 ‘팀 보이드’의 키네틱 아트 ‘쉐도우 머신’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종백 화성 ICT생활문화센터장은 “개관 기념으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세계적 명화로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오는 8월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입장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관한 화성 ICT생활문화센터는 팔탄면 로얄앤컴퍼니 바스스토어 1층에 마련돼 소상공인, 예술가, 시민, 기업을 위한 소통, 문화, 창작 지원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 컷팅기, 미디어·바이오 장비 등을 활용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도 운영 중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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