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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8일 ‘울진사랑실천! 울진愛주소갖기부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주소갖기부터’ 릴레이 챌린지는 울진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박 본부장은 전찬걸 울진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본부 신규 발령 직원에게 울진군 전입 혜택을 안내하는 등 자체적으로도 울진군 전입을 독려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주민 지원 사업을 통해 울진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박범수 본부장은 다음 주자로 조석태 울진해양경찰서장,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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