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민의 권리와 지역구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미디어바우처법’을 발의해 언론의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고 혈세가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광고비 집행 기준도 국민이 정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ABC부수 조작을 통한 조선일보 등 일부 언론의 부정한 광고비 청구 사실이 드러나 국민들에게 충격을 줬으며 누군가는 해야 했지만 꺼려했던 언론의 힘에 정면으로 맞서는 대담함과 용기를 보여줬다.
오는 9월 ‘미디어바우처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약 2500억원의 광고비 집행기준을 국민이 정할 수 있게 된다.
천차만별의 광고비 책정으로 형펑성에 어긋났던 언론생태계 복원은 물론 진실을 거짓으로 덮는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비도적 언론인들의 행위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국민을 위한 입법발의 외에도 지역구 주민들을 챙기는것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지난달 초 반도체로 전세계 시장을 평정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했던 미술작품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이 회장은 선산인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선영에 안치돼 있으며 장안구는 김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의 혁신사상이 깃든 장안구에 ‘이건희 컬렉션 전시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달 4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시관의 최적지로 장안구를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또 같은달 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부금은 장안구 시민들과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역으로 ▲연무시장 CCTV 설치 2억원 ▲퉁소바위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5억원 ▲수원천 석축 정비 6억원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교체 8억 2000만원 ▲서호천 산책로 정비사업 6억원 ▲백설어린이공원 리모델링 5억원 ▲샘터어린이공원리모델링 6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교통안전개선 6억원 총 8건이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원 시설 보수와 불행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통행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둬 장안구 아이들의 밝은 미래도 확보됐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어느덧 21대 국회가 문을 연지 1년이 지났다”며 “1년 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을 위해 일 할 것을 약속드렸고 이 마음 변치 않고 이어가며 날이 갈수록 최선을 다하는 김승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5월 한달간 ▲국회 90여건 민생법안 본회의 통과 ▲언론개혁, 미디어산업 발전 위한 미디어혁신특위 출범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 10% 돌파 ▲한미정상회담 통한 백신 파트너십 구축, 미사일 주권 회복, 4차산업혁명시대 경제협력 공고화 등의 성과를 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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