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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보건소 도시보건지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보건사업의 일환으로 6~10월 지역 내 16개교 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상예방교육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등록 장애인의 88.1%가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인지 및 보호를 위해 손상예방의 가치가 더욱 강조된다.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후천적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의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손상예방 5계명 △장애를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기르기 등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박혜정 도시보건지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손상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상예방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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