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준 기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시 민원메신저(대표 박종삼)는 지난 1일 이른 아침 선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순천시‘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 단체로서 캠페인 활동 첫 발을 내딛었다.

서포터즈의 주요 활동은 교통안전 캠페인 및 릴레이 챌린지, 사회관계서비스망 등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홍보 등이다.

아울러 순천시‘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는 교통안전 캠페인 및 릴레이 챌린지,교통사고 줄이기 시민홍보와 5대 불법 주․정차 금지(어린이 보호구역,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안전속도 5030,횡단보도 스마트폰 사용 금지,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 2쪽 저쪽 ! 3초 동안! 4고 예방 !)등 시민 홍보등을 주기적인 캠페인과 릴레이 챌린지등 통해 중점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순천시 민원메신저 박종삼 대표는“안전속도 5030정책이 시행되고 지역 내 교통안전수칙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 곳곳에서 올 한해 동안 캠페인이 펼쳐져 선전교통 문화가 빠르게 정착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교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는 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안전 문화도시순천 질서 확립 시민운동으로 순수한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우수참여자에 대해서는 연말 단체표창과 시상금과 더불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줄 예정이다.

순천시 장기석 교통과장은"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로 인해 바른 교통 질서가 확립 될 것으로 예상되며,순천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교통안전 도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순천시의 이번 서포터즈 활동으로 인해 교통안전 문화도시 순천을 만드는데 마중물 역할은 물론 지역민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어,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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