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사과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활성화를 위해 청송사과빵을 개발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과빵을 만들 수 있는 청송사과빵 트레일러를 활용해 관내 순회 홍보에 나선다.
사과모양의 청송사과빵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반죽에 아삭한 청송사과잼을 넣어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한 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청송군은 작년에 청송사과빵을 개발했으며 사과빵을 각지에서 홍보하기 위한 사과빵 트레일러를 제작, 6월부터 본격 홍보에 나선다.
2일 청송군청사 앞을 시작으로 관내 장터 및 면사무소 등 주민 및 관광객들이 모이는 장소에 청송사과빵 트레일러를 설치해 즉석 제조 시연 및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사과빵 홍보에 주력하고 향후 사과빵 판매 희망 업체를 모집하여 제조기술을 이전해 청송사과빵을 대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체험상품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