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는 지난 5월 31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라면 7000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된 것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재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광양시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라면은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다문화 가정 양육비 지원과 매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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