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남지역 6·25전쟁사를 재조명하고, 전시·연구·교육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항일의병운동, 독립운동, 6·25전쟁 등 호국 관련 자료기증운동을 펼친다.
기증·기탁 대상은 항일의병운동, 독립운동, 6·25전쟁 등 국가수호라는 주제와 관련된 문헌, 서적, 사진 등의 모든 유물이나 자료이다.
기증·기탁 신청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연중 가능하며 이메일,우편(전남 순천시 원연향길 17),전화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수여, 기념관 각종 행사 및 전시 개막식 초대, 대규모 기증자의 경우 단독 기증유물특별전 개최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기증받은 유물은 수증여부 관련 심사를 거쳐 인수 및 등록 후 영구 보존돼 기념관 전시, 연구,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보존처리가 시급한 기증자료는 자체 예산으로 복원·수리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호국기념관은 지난해 11월 개관해 6·25전쟁사의 전체적인 과정과 호남지역의 6·25전쟁영웅들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VR체험관, 북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7월에는 호남지역 학도병 전투인 ‘화개전투’를 주제로 개관 후 첫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형남 호남호국기념관장은 “호남지역의 항일의병운동, 독립운동, 6·25전쟁사 등 국가수호 관련 역사의 연구·전시·교육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이번 자료 수집 및 기증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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