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집무실에서 대구장애공감주간 챌린지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회장은 26일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대구장애공감주간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대구시에서 실시한 캠페인으로, 대구장애공감주간을 통해 시민적 관심 유도와, 장애에 대한 인식의 간격을 좁혀 공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재하 회장은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시각과 편견을 바로 잡고 인식개선에 기여해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타인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며 사회적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하 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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