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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4월 13일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추진단 대상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모여 의제를 찾고 다양한 비전과 욕구해소 및 주민 주도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마을복지 디자인’ 이라는 주제로 4주간 진행됐다.
봉양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활발한 토의 끝에 ‘함께 걸어 가치를 더하는 행복동행 봉양면’ 이란 비전을 설정했으며, 복지의제로는 ‘어르신 일상생활 및 정서지원’ , 생활의제로는 ‘주민 평생교육 및 여가생활 지원’ 으로 정했다.
추진단원 임영자 안평1리 부녀회장은 “4주 동안 농사로 바쁜 시기에 모처럼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복지를 계획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바쁜 시기에 마을복지계획 솔선 참여해 준 회원님들과 4차례 강의를 해주신 김미경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서 나온 계획이 잘 실행되어 주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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