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가 에너지 비용절약에 도움을 주기위해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소비자부담 약 15%의 금액으로 설치할 수 있는 ‘2022년 융복합지원사업’을 접수하고 있다.

본 사업은 설치 여건이 맞고 건축물 대장이 있는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국비 50%, 도비와 군비 35%를 지원받아 소비자는 주택기준 태양광 93만원, 태양열110만원, 지열416만원 정도를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6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참여기업인 태양광 및 태양열 전문기업 세한에너지(주), 지열 전문기업 ㈜혁신이앤씨 및 읍‧면사무소 산업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참여기업이 사업설명 및 상담접수를 위해 아래의 일정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현장접수를 진행하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