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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21일 외식업예천군지부 회의실에서 관광지 주변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컨설팅 교육과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했다.
예천사랑운동은 민·관이 함께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예천인으로서 자존감을 키우고 더불어 살며 행복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고 위해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날 영업주들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맞이 △먼저 인사하기 △코로나19 예방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영업장 내 주기적인 환기·소독 △영업장 내·외부 정리정돈, 청결 유지 △식중독 예방, 음식 덜어 먹기 실천 △클린 예천 안심식당 우리가게 셀프 클린 UP 지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예천사랑운동과 더불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청결한 예천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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