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 15일 가수 리아의 미니콘서트 ‘바람이 분다’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방송과 공연 무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리아가 ‘눈물’, ‘봄’, ‘개성’ 등 본인의 히트곡 뿐만 아니라 임재범의 ‘고해’,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등 추억의 히트곡들을 통해 파워풀하고 화려한 보컬 실력으로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인기 드라마였던 ‘하늘이시여’의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JB문화공간은 모든 공연 및 행사 전,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JB문화공간의 회원 가입 및 프로그램과 대관 신청은 홈페이지와 JB문화공간 담당자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동호회 대관 우대 혜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무료 혹은 우선 참여, JB카페 5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JB문화공간은 22일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29일에는 매력적인 레게음악으로 유명한 홍대인디밴드 ‘콤아겐즈’의 루프탑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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