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온라인으로 제5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령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12일 온라인으로 제5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위촉된 홍보요원은 총 30명으로 분야별로는 글·사진 26명, 영상 4명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을 통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20명, 서울·경기 6명, 광주·전라 4명이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돼 있다.

앞으로 제5기 홍보요원은 오는 2023년 5월까지 2년간 연중 수시로 시의 다양한 시책, 축제, 관광, 특산물, 볼거리 등 홍보 사항을 발굴해 SNS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내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 차별화된 취재거리가 많이 있어 홍보요원들이 보령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