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 물품키트를 전달했다.
물품키트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협업해 가족관계증진용품, 응급물품, 식료품 키트로 구성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품키트 전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가족관계 증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애장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등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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