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연대 경기도 공동대표인 신득철 전 경기도의원(우)과 길종성 전 고양시의원(좌) (국민통합연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통합연대가7일 오후 3시 고양시에서 경기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코로19의 확산으로 이재오 집행위원장, 박승완 사무총장 등 본부 임원진과 경기도 시군구 대표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출범식에서 이재오 집행위원장은 “분열과 갈등을 넘어 야권통합의 중심에서 경기도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대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목사, 최병국 전 국회법사위윈장, 권영빈 전 중앙일보 사장, 이문열 작가등 원로 5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국민통합연대 경기본부 출범식 기념사진 (국민통합연대)

한편 이날 경기도발대식에서 신득철 전 경기도의원과 길종성 전 고양시의원이 공동대표에 임명되고 시군구별 대표도 임명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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