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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상훈 기자 = 교보문고 허정도 전무가 1일자로 교보문고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신임 대표에 취임했다.
허 대표는 “교보문고가 지난 1980년 종로 1가 1번지에 첫 문을 연 이래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식문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21세기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것은 여전히 책이라며 교보문고가 앞장서 책 읽는 문화를 주도하는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허 대표는 교보생명 변화지원팀장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3일 교보문고 변화추진실장(상무이사)으로 임명받았었다.
교보문고의 변화추진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교보문고 내에서 높은 신망을 받아 왔다.
허대표는 지난 1990년 1월 교보생명에 입사해 고객서비스팀, 변화추진팀, 교보다솜이지원팀장을 거쳐 교보생명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했다.
2010년 4월에는 교보생명 변화지원팀장 겸 관계사지원팀장을 담당했고 올 2월 교보문고 변화추진실장으로 임명됐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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