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오명근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은 평택시 코로나19 거점병원 일원 도로개선공사 등 특별조정교부금 약 20억원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확보내역은 평택시 코로나19 거점병원 일원 도로개선공사 12억9600만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5억원, 청북 어소1리 도로(농로)확장공사 3억원이다.

오명근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직접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쌍방향 소통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귀울이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

오명근 의원은 “건설·교통 인프라는 인간 생존의 기본 요건일 뿐만이 아닌 도민경제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평택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모두 향상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삶의 질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더욱 시민분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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