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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여청수사 4팀이 경상북도경찰청 2021년 1분기 여성청소년수사 활동 평가에서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여청수사팀은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 성폭력, 청소년 범죄, 실종자 수색 발견 및 피해자 보호・회복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경찰청 소속 56개의 여청수사팀 중 최고의 팀을 선정한다.

정흥남 서장은 “앞으로도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해 단호한 대처와 적극적인 실종가출인 수색 및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조치를 하는 등 여청수사팀의 취지에 맞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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