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좌)이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농성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2일부터 11일째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며 농성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22일 오후 격려 방문했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고양시는 경기도내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이 가장 많은 곳이다”며 “고양시는 대형마트로 인해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시는 좌파 정권 세 번 집권으로 소상공인 죽이는 대형마트 천국 됐다”고 하소연했다.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우)이 국회 본청 앞에서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좌)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왼쪽부터)국민의힘 소속 이용 국회의원,조수진 국회의원,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최승재 국회의원

한편 이홍규 부의장의 최 의원 격려방문에는 국민의힘 소속 조수진 국회의원과 이용 국회의원이 함께하며 서로 격려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