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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서울병원(병원장 정재학)은 써지코어 김철우 대표가 1000만 원의 성금을 쾌적했다.
지난 16일 광양서울병원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김철우 대표, 정재학 병원장과 서보라 진료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김철우 대표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꾸준히 전달해 왔는데 올해에는 광양서울병원에 그 뜻을 전달하기로 했다”며 “의료비가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학 병원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병원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며 “숭고한 나눔의 의미를 공감하며 소중한 곳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써지코어는 광주 진곡산단에 자리 잡고 있는 전문 의료기기 수입 및 제조업체로 해외 20여 개 국가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현재 전국 30여 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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