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청도군은 4월부터 미취학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습관 들이기와 스스로 건강관리능력 키우기를 위한 ‘건강 새싹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아동의 평생 건강관리 체계 구축을 목표로 아이들의 영양, 위생, 비만, 신체활동 등에 대한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교육에 앞서 군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료를 배부했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덜 달게! 덜 짜게! 건강하게 먹어요’, ‘올바른 손 씻기’ 등을 주제로 동영상 및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 완료 후 만족도 조사를 해 앞으로의 아동 건강프로그램에 반영을 할 계획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건강관리교육을 확대·운영해 어린아이때부터 올바른 생활 습관을 습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