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7일 표진인 정신과 원장의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실시한다.
본 강연은 아산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치유해 시민들이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있는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만병의 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함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특강이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역량있는 아산시민이 직접 강연하는 ‘시민강연 36.5℃’가 시민강사 김미희(시인, 동화작가)의 ‘동심으로 바라본 세상에서 시 낚기’를 주제로 15분간 진행된다.
방문 참여를 희망하는 아산시민은 누구나 오는 15일부터 아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은 당일 YouTube(아산시 평생학습관)로 실시간 송출된다.
이홍군 평생학습관장은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아산시민의 교양을 함양하고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강연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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