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행 하동군수(왼쪽에서 네번째)가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올 상반기 퇴직자 7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전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하동군은 19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올 상반기 퇴직자 7명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정부포상을 받은 퇴직자는 조병옥 하동읍장, 이종수 고정면장, 전석준 농업정책과장, 박성수 보건소장, 김선권 적량부면장, 조근배 청암부면장, 홍준채 북천부면장 등 7명이다.

조유행 군수는 이들 퇴직자에게 각각 녹조근정훈장을 전수하고 지난 27년∼38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희생.봉사한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녹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하고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