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군포시민 등 3명(1101번 ~1103번)이 12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안양시 소재 직장인 1101번(군포시), 화성시 확진자 접촉자인 1102번(화성시)는 지난 11일 진단검사를 받고 12일 각각 확진됐다고 이날 평택시는 밝혔다.

또 해외에서 입국한 1103번(평택시)는 지난 11일 진단검사를 받고 12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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