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희 구미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합회장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임경희 구미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합회장이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임경희 구미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합회장은 챌린지를 통해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불조심해 안전지키는 안자봉, 방심해 무서운 불로 키우지 말자!’ 라는 피켓을 들고 소화기, 감지기 구비 권장 및 화재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임경희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합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민수 비산동장, 조현화 형남중학교운영위원, 김수동 경구고등학교 교사를 지목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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