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순천에 위치한 진달래주유소(대표 주우평)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한 진달래주유소는 해외 보건의료지원사업에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진달래주유소에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주우평 진달래주유소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 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함께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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