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백승기 경기도의원이 죽산면 칠장리 극락마을 임준식 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은 극락마을 관계자가 백승기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백승기 경기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죽산면 칠장리 극락마을 임준식 이장, 남경우 마을 발전위원장, 박인선 마을주민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환경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죽산면 칠장리 극락마을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해결 돼 모두가 기쁘고 감사드린다”면서 백승기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백승기 의원은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항상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늘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현장중심 도의원이 되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죽산면 칠장리는 산직, 신대, 극락의 3개 마을로 이뤄져 있는데 그 중 대화(댓말)라고 불리는 자연마을이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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