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제10차 정기총회에서 문경희 경기도부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문경희 경기도부의장(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은 24일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제10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사업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 등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박진범 회장, 경기도 김영철 소통협치국장, 곽선미 사회적경제과장, NGO, 유관기관 등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부의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열심히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이렇게 육성된 사회적 기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의 지역사회 정착과 역할 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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