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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시가 4월부터 시작될 일반인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9일 안양시청에서 최대호 시장, 구본상 안양시의사회 회장, 김애란 안양시간호사회 회장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 인력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백신접종 의정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접종센터 운영과 접종인력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의사회와 간호사회는 병·의원과 공공병원 의료진, 유휴 간호사 등 백신접종을 위한 의료인력 확보에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된다.
최대호 시장은 “순조로운 예방접종을 위해 협조를 보내준 의료진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협약식에 이어 최 시장과 의사·간호사회 일동이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안양체육관 현장으로 이동해 시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시장은 함께한 예방접종추진단 공무원들에게 4월부터 시작되는 일반인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전반을 꼼꼼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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