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오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그린&클린 Planet’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일반 국민에게 확산시키고자 기획했다.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증가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처하기 위한 친환경 문화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SNS(한울본부 인스타그램)를 이용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 줄이기 실천 다짐과 인증샷을 업로드한 후,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더불어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친지, 친구 등 지인들을 태그해 새로운 참여자를 추천하면 된다.

참가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CU편의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4월 13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2월 박범수 본부장의 환경부 주관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참여를 통해 본부 전 직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적극 장려한 바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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