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서면119안전센터(센터장 김효영)은 2021년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계획의 일원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에 대해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연이은 공사장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경각심을 높이고,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및 교육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일원으로 ▶대상처 주변 화기취급 등 취약요인 확인 및 제거조치 ▶공장 내 화재위해요인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당부 ▶쓰레기 소각 및 위험물질 확인 시 화재안전 관리지도 ▶소화기 추가 배치 및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확인 등을 추진 한다.

이번 안전대책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안전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순천경찰서 등 관내 연면적 3000㎡이상의 신축 공사장에 월 1회 이상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장 김효영은 “관내 건축공사장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