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양정훈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양정훈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본부장이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양 본부장은 황재규 용인동부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최병부 성남수정경찰서장, 고달원 경기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을 지목했다.

양정훈 경기남부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꼭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