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의숲 나래원(화장장). (용인도시공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운영 중인 용인평온의숲은4월 4~5일 청명·한식일을 맞아 개장유골 화장을 증회 운영한다.

4월 3~6일 4일간 화장 횟수를 1일 41회에서 47회로 6회 증회하며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24회로 10회 증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명·한식 기간 동안의 개장유골 화장 횟수 증가로 적체 현상을 예방해 시민들의 불편 없는 장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을 통해 오는 20일 0시부터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로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고객만족 장사서비스 제공 등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