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영암군여성단체 대표자 및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등 15명과 ‘세계 여성의 날’ 기념으로 장미꽃 전달 행사를 가졌다.

세계여성의 날은 미국에서 시작 생계를 위해 일할 권리인 빵과, 인간답게 살 권리인 장미를 달라는 여성 인권 운동의 시발점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 400여 송이를 지역민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여성과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앞으로도 남녀노소가 평등권을 누리고 살 수 있는 성평등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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