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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엄태항 봉화군수가 장욱현 영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환경부가 추진하는 탈 플라스틱 실천 릴레이 운동 ‘고!고! 챌린지’ 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 는 지난 1월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적은 피켓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게시해 동참하는 방식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개인 SNS를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사용한 플라스틱은 분리배출 하고!’ 를 주제로 실천을 다짐했다.
엄태항 군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곳에서만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또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 배출하는 실천문화가 중요하다”며 “청정 지역인 봉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엄태항 군수는 다음 주자로 윤경희 청송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구본수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봉화군지부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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