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지역 우수 프랜차이즈 및 유망 창업아이템 업체의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2 프랜차이즈.창업 부산국제박람회’가 오는 16일까지 3일간 BEXCO 3-A홀에서 열린다.

부산상의와 일본 후쿠오카상의, 중국 청도국제상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건강생활, 외식, IT, 기호식품 관련사업 등 부산 37, 서울 25, 경기.인천 8, 대구.경북 3, 경남.울산 7, 기타 6, 해외 19곳 등 105개 업체가 참여해 173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고용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고용창출을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창업 및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한편 벡스코 2홀에서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실버엑스포’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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