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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삼성서울병원이 8일 오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중회의실에서 진료 협력의학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수용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등 양기관 주요 보직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최신 의학정보 공유 및 세미나, 연수프로그램 공동 활용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전산화 자문, 의료기술 자문, 경영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과 관련해 이수용 의학원장은 “오랜 암치료 및 연구의 역사를 가진 원자력의학원과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삼성서울병원의 의료 인프라가 결집되면, 지역민들의 편의가 향상되고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 의료기관의 우수성 또한 적극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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