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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영)이 지난 4일 설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임종식 경북도교육청 교육감과 양재영 교육장, 이춘우·박영환·윤승오 경북도의원 등이 함께 복지시설인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입소자와 관계자들을 위문·격려했다.

임 교육감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온정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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