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관이 ‘릴레이 1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지난 1일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한 ‘릴레이 1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민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홍보로 1일 점촌역에서 실시한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주요 장소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추진내용은‘안전의 시작 소화기!, 생명의 울림 감지기!’라는 통일된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촉진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소방정책 공유 등으로 화재예방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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