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명기) 하나로마트 대형점과 사동점이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각 그룹별 특별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특별 업적평가는 전국 1077개소 농·축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5개 그룹으로 나눠 2020년 1월1일부~12월31일까지 누계 기준으로 총 8개 항목 평가해 ‘1그룹 1위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대형점’, ‘2그룹 1위 동광양농협하나로마트 사동점’이 수상했다.

박병규 하나로마트사업소장은 ”이 모든것은 동광양농협을 애용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및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덕분이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기 조합장은 ”이번 달성탑은 1000억 원 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로 삼을 것이며 이러한 성과는 조합원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뿐 아니라 농가 실익 증대에도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농협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하나로마트는 일반 마트와 달리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라 농업인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 하는 곳이며 진심으로 대할 때 고객은 움직인다“며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소비지 메카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맞이행사로 매장 방문고객에 한해 7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마트이용권을 일 500매 선착순 지급(2월10일까지)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