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미군 4명(미군 562~565번)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입국한 미군 652번은 자가격리 중 24일 진단검사를 받고 25일 확진됐다.

또 지난 11일 입국한 미군 563번은 지난 23일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됐다. 지난 11일과 25일 각각 입국한 미군 564번,565번은 자가격리 중 23일과 25일 진단검사를 받아 각각 확진돼 기지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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